배당에 관한 A 부터 Z까지 알아보자!

 

안녕하세요 루안입니다! 오늘은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많이 듣게되는 배당주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.
처음 배당주에 대해 알았을때 무슨 주식을 샀는데 그것에 대한 3~10프로의 돈을 또 줘?라며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. 

문득, "배당 받기 전에 사서 배당받고 다시팔면 개이득 아냐?"라고 생각 한번씩들은 해보셨을텐데요. 
오늘은 이게 정말 가능한지, 불가능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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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의 기본 개념

● 주주의 보상
 : 주식은 단순히 가격 변동에 따른 투자 수익뿐 아니라, 회사가 이익을 낼 때 그 이익을 나누어 받는 보상의 한 벙법입니다.

● 지급 방식
 : 보통 배당은 현금으로 지급되지만, 때로는 추가 주식의 형태로 지급되기도 합니다.

● 회사 실적에  따른 변동
 : 회사가 좋은 성과를 내면 배당금도 많아질 가능성이 높고, 반대로 성과가 좋지 않으면 배당을 줄이거나 아예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
 

왜 배당주가 좋을까요?

● 안정적인 수익
 : 기복적인 주식 투자 수입 외에도 배당금을 지급받는다면 추가적은 수익원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돈을 주면 좋은겁니다 암요.

● 회사의 재무 건정성 지표
 : 배당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회사는 다르게 말하면 지속적인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할수있죠! 배당을 지급한다는것 자체가 그 회사의 탄탄함을 설명해준달까? 

● 장기 투자 
 : 복리의 매직이라는 단어 많이들 들어보셨죠. 배당주는 그 복리의 마법을 체험할수있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. 꾸준히 배당을 지급할 정도의 탄탄한 회사에 투자해놓으신다면 배당을 받고 재투자 하시면서 원금 이상의 수익을 얻는 경우도 생기기때문이죠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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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락일과 배당지급일은 무엇일까?

배당금을 받으려면 특정 기준일(배당락일 또는 기록일)에 주주명부에 이름이 등재되어 있어야합니다.

배당지급일과 배당락일은 다른데요. 보통 배당락일을 결정하고 1주에서 한달정도 이 후 배당지급일에 배당을 지급해줍니다.

그래서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락일 전에 주식을 구입하셔야 배당지급일에 배당을 지급받으실수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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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배당주 찾는 방법

좋은 배당주를 찾는 방법은 크게 3가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!

1. 실적

2. 배당성향

3. 배당이력

하나씩 살펴보시죠!

 

● 실적 

: 위에서 설명 드렸다시피 배당을 지급하는건 기업이 순이익이 안정적일때 지급됩니다. 실적이 계속 적자라면 배당금을 지급하는게 불가능하겠죠. 제무제표를 이용해 영업이익과 PER과 PBR을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.
PER과 PBR은 모두 낮을수록 저평가가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.

● 배당성향

 : 배당성향은 벌어들인 이익에서 배당이 몇 %를 차지하냐는 겁니다. 
배당성향을 구하려면

= 배당금/순이익
= 주당 배당금/ 주당 순이익 

해보면 알수있습니다. 순이익을 얼마나 주주들에게 돌려주나 알수있는 지표죠. 

"그럼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일수록 좋은거 아님?" 이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요. 
물론 돈 받는 저희는 좋지만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이익을 전부 나눠주고 현상유지하는 회사라는 뜻이라, 회사가 안좋아지면 바로 배당을 줄여야하고 이익을 재투자하여 기업을 성장시키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장을 기대하기도 조금 어려운 기업이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. 

● 배당이력

 :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? 배당금이 갈수록 늘고 있다? 두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주주들을 신경쓰고 있는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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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락일 전에 사서 배당받으면 무조건 이득?

처음 말씀드렸던 보통 배당락일 이 후 한달정도면 배당지급일에 배당금을 지급받을수있으니, 달에 3~10%정도면 무조건 이득아니야? 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요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"그럴리가" 입니다

● 주가 변동

 : 배당락일이 결정되고 다음 날부터는 주식을 팔아도 배당지급일에 배당을 받습니다. 배당락일이 결정되면 그 전에 샀던 사람은 이미 배당받을 권리를 얻은것이기 때문이죠. 그래서 배당락일 이후 2일동안 주식이 급락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. 보통 -5~10%정도가 떨어지기때문에 배당수익률 6% 먹으려고 샀다가 주식이 -10% 해버리면 손해를 보게됩니다!

펩시코를 예를 들어보자면 

작년 24년도에 4번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. 1주당 배당금은 $1.35. 
주당 $143 정도 하는 펩시코를 생각한다면 1%정도의 배당수익률을 얻을수있습니다.
1% 먹겠다고 배당주에 들어갔다가 물리면 손해를 볼수있겠죠? 

작년 펩시코 배당락일 이 후의 주가변동상황입니다. 전부 배당락일 이 후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.
물론,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하락한다고 하더군요. 

**배당주는 배당락일 전에 급하게 사지말고 미리 내가 원하는 배당주들을 찾아놓고 싸다고 생각할때 삽시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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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! 오늘은 배당주에 대해 궁금했던것들을 알아보았는데요. 저는 보통 주식거래를 토스로 이용합니다. 토스의 좋은점이 배당락일이 다가온 기업들을 정리해놓기도 하고 저평가 배당주,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 온 배당귀족기업들 등 카테고리 별로 주식들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내가 좀 더 다양한 주식들을 둘러볼수있게 해줍니다. 

여러분들도 위에 말씀드린 배당성향, 이력, 제무제표등등 잘 살펴보시고 좋은 투자하시길 바랍니다!
모두들 성투해서 일개미에서 탈출합시다~